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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ON] 민주 원내대표 '명심 경쟁'...국민의힘 의총 '김용태 거취' 격론 / YTN

2025-06-09 1 Dailymotion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의 겉과 속을 들여다보는 정치 온 시작합니다. 오늘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세 분과 함께 집중 분석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 취임 2주 차를 앞두고 대통령실 추가 인선을 공개했죠.4선 국회의원 출신 우상호 전 의원을 정무수석에, '검찰 특수통' 출신 오광수 변호사를 민정수석에, 이규연 전 JTBC 보도 담당 대표를 홍보소통수석에 각각 임명했는데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먼저 듣고 오시죠. 정치원로로서 김종인 전 위원장. 이번 인선을 두고 정치적으로 강화됐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현정]
그렇습니다. 우상호 정무수석 같은 경우에는 제가 봤을 때는 가장 최선의 적임자인 것 같아요. 제가 비대위원장 시절에 저도 비대위원으로 같이 했었는데 정말 소탈하고 격의 없이 소통하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2016년도에 박근혜 탄핵 때에도 당시 야당이지만 여당 의원들을 설득해서 탄핵에 이르게 하는 그런 리더십도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 이재명 정부에서는 내란을 빨리 조기에 종식시키고 민생 경제 회복을 시켜야 되잖아요. 그래서 여야 간에 협치 또는 여야정 간의 협치가 대단히 중요한데 그런 차원에서 국회와의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의 적임자라고 생각하고 또 스타일이 당내 문제에 대해서도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586의 맏형 격이고 또 이번 22대 총선에서 처음으로 불출마 선언까지 했거든요. 그래서 자기 희생도 할 줄 아는 정치인이라서 우리 당 안에서는 신뢰가 높은 그런 정치인입니다. 그래서 항간에 비서실장보다 더 선배인데 직급이 낮다 이런 얘기도 하지만 정무직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그 역할에 맡는 적합성이 중요하다고 봤을 때는 최선의 인사를 한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야당에서도 그런 평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 한참 선배인 우상호 수석이 강훈식 비서실장보다 직급이 낮다, 이 점에 많이 포인트를 두더라고요.

[이준우]
그런데 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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